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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이지 않던 공간
직원 휴게실과 노래방 사이의 넓은 공간이 주류 상자 적재용으로만 쓰이고 있어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이 자리를 벽으로 구획해 쓸모 있는 방 하나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직원 휴게실과 노래방 사이에 주류 상자만 쌓여 있던 빈 공간을 방 하나로 만든 현장입니다. 경량철골로 가벽을 세워 양면에 석고보드를 붙이고, 목재로 바닥 단을 올린 뒤 합판으로 바닥을 마감했습니다.
직원 휴게실과 노래방 사이의 넓은 공간이 주류 상자 적재용으로만 쓰이고 있어 어수선해 보였습니다. 이 자리를 벽으로 구획해 쓸모 있는 방 하나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벽이 반듯하게 서도록 레이저로 위치를 잡은 뒤 바닥과 천장에 런너를 고정했습니다. 런너 사이에는 석고보드 폭에 맞춰 스터드를 세워 벽의 기둥을 만들고, 문이 들어갈 자리에는 문틀을 따로 짜서 함께 고정했습니다.
스터드를 피스로 모두 고정한 뒤 벽 앞뒤 양면에 석고보드를 붙여 벽체를 완성했습니다. 바닥은 목재로 단을 짜서 높이고, 그 위에 15T 합판을 올려 타카로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문 자리를 남긴 가벽과 합판 바닥으로 방의 형태를 갖췄습니다. 창고처럼 쓰이던 자리가 따로 쓸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