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상태와 공사 방향
바닥, 창틀, 문틀, 천장, 욕실 벽, 주방 수납장까지 집 전체가 검은 페인트로 덮여 있었습니다. 집주인께서는 우선 사람이 살 수 있는 상태로 돌려놓기를 원하셔서, 살릴 수 있는 곳은 필름으로 덮고 손쓸 수 없는 욕실과 주방만 철거하는 쪽으로 범위를 정했습니다.
이전 세입자가 바닥·벽·창틀·주방·욕실까지 검은 페인트로 칠해 둔 집을 화이트 톤으로 되살린 현장입니다. 상태가 괜찮은 창은 필름으로 살리고, 욕실과 주방은 철거 후 새로 들였습니다.

시공 전시공 후바닥, 창틀, 문틀, 천장, 욕실 벽, 주방 수납장까지 집 전체가 검은 페인트로 덮여 있었습니다. 집주인께서는 우선 사람이 살 수 있는 상태로 돌려놓기를 원하셔서, 살릴 수 있는 곳은 필름으로 덮고 손쓸 수 없는 욕실과 주방만 철거하는 쪽으로 범위를 정했습니다.
창 자체는 상태가 양호해 교체 대신 창틀에만 화이트 필름을 입히기로 했습니다. 페인트가 칠해진 창틀과 문틀 전체에 필름을 붙였고, 붙인 티가 나지 않도록 모서리와 이음매를 특히 신경 썼습니다.
욕실은 벽까지 검게 칠해져 있어 남길 수 있는 부분이 없었습니다. 전체를 철거하고 타일부터 다시 붙였으며, 타일은 때가 덜 드러나고 흰색보다 따뜻해 보이는 아이보리 톤으로 골랐습니다.
상부장과 하부장이 모두 페인트로 칠해져 있어 필름으로는 되살리기 어려운 상태였고, 상담 후 철거하고 새로 설치했습니다. 1자형 주방이라 상하부장 수납을 넉넉히 잡고, 밥솥과 전자레인지를 둘 수 있는 키큰장도 함께 짰습니다.
방문은 문틀에 화이트 필름을 입히고 문짝은 ABS 도어로 바꿨습니다. 도배 전에 에코텍스 초배지로 벽면을 평평하게 잡은 뒤 벽지를 붙였고, 바닥은 마루 무늬 장판에 걸레받이를 화이트로 맞췄습니다.
거실은 벽지, 걸레받이, 창틀, 문틀을 모두 화이트로 맞추고 기존 그레이 몰딩과 아트월 프레임은 포인트로 남겼습니다. 베란다는 검게 칠해진 벽을 흰색 페인트로 다시 칠하고 바닥 타일을 정리했습니다.